오메가3, 사포닌, 비타민 등 이렇게나 많이 풍부하다니.. 하지만 토끼나 소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에 걸맞게 나물로 만들어 놓으면 밋밋해서 맛이 별로 없어요. 이럴 땐 어떻게? 효소를 담가 봐요.
젊은 농부가 알려주는 쇠비름 이야기와 효소 담그는 깨알팁.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쇠비름, 설탕, 항아리 또는 유리용기
1. 쇠비름 효능
쇠비름의 또 다른 이름은 오래산다고 하여 장(길장) 명(목숨명) 채(나물채) 라고 합니다.
이름만큼 강한 생명력으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도 생생하게 자라 태양의 기운을 많이 받은 나물이기에 옛 어른들은 꾸준히 복용하면 오래산다고 했던 것 같아요.
2.쇠비름 효소 담는 순서
쇠비름은 다섯가지 빛깔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오행초라고도 합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습니다. 다섯가지의 기운이 펄펄 넘치는거 같죠? ^^
3.이게 가장 중요해요!
4.효소액 먹는 방법
쉐어하우스 제공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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