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유이의 상위 1% 고품격 몸매 관리 현장이 포착됐다.
유이는 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에서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던지는 여자 '장윤하' 역을 맡아 개천에서 태어난 용이 되고 싶은 야망남 성준(최준기 분)과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형성,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의 매력을 200% 소화해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재벌의 딸 '윤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품 몸매 관리 현장.
유이는 얼마전 내한한 스텔라 맥카트니의 아디다스 바이 스텔라 맥카트니 테크핏 탱크와 런 타이즈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자이너적 감성이 돋보이는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테크핏 탱크는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PU밴드 및 세련된 플로럴 프린트로 기능성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 또 허벅지 앞 부분의 메쉬 및 종아리 옆 부분 지퍼가 유니크한 런 타이즈는 상위 1% 고품격 몸매를 가진 유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촬영 당시 유이는 대본에 적힌 러닝머신 외에도 틈틈이 스트레칭 등을 하며, 일상 속 몸에 밴 자기관리 비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태 건강미녀' 유이는 유쾌하고 사교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상류사회' 윤하와 닮은 점이 많다. 책임감을 가지고 캐릭터에 몰입해 매 촬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이의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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