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이 오는 20일 14세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화촉을 밝힌다. 차유람 측은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 차유람이 방송을 통해 고백했던 남자친구가 이지성 작가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이 작가가 참여한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가까워졌고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차유람은 지난해 9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에서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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