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서울보훈대상 수상자 다섯 분이 선정됐습니다. 서울보훈대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격려함으로써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애국심도 키우기 위해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상입니다.
올해 수상자는 ▦박종구(朴鍾九·75·4·19혁명 상이자) ▦김영춘(金榮春·79·월남참전유공자·무공수훈·전상군경) ▦이경수(李敬守·85·6·25참전유공자·무공수훈·전상군경) ▦구영화(具永華·67·월남참전유공자·무공수훈·전상군경) ▦허대봉(許大峰·73·순직군경 유족)씨입니다.
시상식은 8일(월)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 심사위원= 박제광(건국대 박물관 학예실장) 박용주(서울지방보훈청 과장) 최진환(한국일보 미래전략실 국장)
주최 : 한국일보사
후원 :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