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게임을 2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리는 한국(홈)-체코(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30회차와 다음날 한국(홈)-체코(원정)전으로 매치 31회차가 연이어 발매된다.
이번 월드리그에서 일본, 프랑스, 체코와 함께 D조에 편성된 한국 대표팀은 프랑스와의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모두 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2011년 이후 프랑스와 상대전적에서 11연패를 기록했다. 전광인이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송명근(18득점)만이 제 몫을 해냈지만, 블로킹에서 큰 약점을 보였다. 체코는 일본과의 1주차 경기에서 1승1패의 성적을 거뒀다.
배구토토 매치는 대상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예상해 맞히는 게임이다. 각 세트의 승리팀은 ‘홈팀’과 ‘원정팀’ 가운데 선택하며 양팀 점수차는 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 등 다섯 가지 항목에서 선택해 표기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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