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 (KBS1 밤 11.40)
카이스트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가 ‘복잡한 세상과 네트워크’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점과 선을 연결하면 복잡한 세상이 보인다. 우리가 지금 사는 이 세상은 완전한 질서도 완전한 무질서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에 있다. 우리의 생명 현상, 경제 활동, 인터넷에서의 소통과 같은 이 모든 것을 점과 선으로 연결한다면 어떻게 될까? 9?11 테러리스트들의 네트워크를 분석하면 테러리스트의 배후를 알 수 있고 우리나라 100대 부자들의 혼인 관계에서는 한국 경제의 구조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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