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스페셜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CC에서 개최되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넵스 헤리티지 2015’와 5일 제주도 롯데스카이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5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와 스페셜 18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승무패 14회차 ‘넵스 헤리티지 2015’의 경우 박준원, 이태희, 최준우, 이동민, 김기환, 김태훈, 주흥철, 홍순상, 김봉섭, 이형준 등 총 10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스페셜 18회차 ‘제5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는 김보경, 이정민, 배선우, 김혜윤, 지한솔, 이승현, 박채윤 등 7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는 오는 3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18회차 게임은 4일 오후 9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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