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89는 29일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6월 3일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장재인의 새 노래는 지난 2012년 '여름밤' 이후 3년 만이다.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장재인 측은 "오랜만에 음악 활동이라서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녹음하고 있다. 한층 깊어지고 성숙해진 장재인의 감성이 담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에 대해선 "세련된 기타 사운드와 시크한 감성이 어우러진 프렌치 포크 스타일"이라고 귀띔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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