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29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헌재가 재직 중인 교원을 교원노조 자격으로 인정한 법을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취업 가능성으로 대학 학과를 줄 세우는 계획을 정부가 추진 중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한국일보 주요뉴스 정리했습니다.
-합의ㆍ번복 '롤러코스터 152일' 마침표… 사회적 논의 첫 물꼬
- 공무원연금 합의, 이번엔 ‘시행령 수정권’논란에 발목
- "내년 적자 보전금 하루에만 60억원… 재정 절감 효과 미흡"
2. 헌재, "재직 중인 교원으로 교원노조 자격을 제한한 법은 정당"
- "전교조 설립 후 합법적 활동해 와 법적지위 박탈은 법원 판단 영역"
- 법외노조 판단 유보ㆍ평등권엔 침묵
- 대법까지 사활 건 공방 예고
- YS, OECD 가입 위해 교원 노조 보장 약속… 1989년 정식출범 후 10년 만에 합법적 지위
- 최경환, 정원 구조조정 추진 계획
- "취업 지상주의로 학문 고사" 우려
4. 비격리자 감염ㆍ의심환자 中 출장… '메르스 방역' 구멍 뚫렸다
-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8일만에 환자 수가 7명으로 늘어
- 첫 환자와 함께 입원했던 70대 밀접 접촉없이 퇴원 후 확진 판정
- 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멀쩡히 직장에 출근해 중국 출장까지 떠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
- 협박성 기사 게재하고 삭제하는 대가로 기업에 돈을 요구하는 ‘유사 언론
- 검색 순위를 높이기 위해 동일 기사를 여러 번 게재하는 ‘어뷰징’ 기사를 없애는 것이 골자
- 공동으로 평가위원회 설립 추진
- 외부 유출 가능성은 없다지만 폐기 과정 등 사후처리 검증이 끝나지 않은 만큼 논란 확산될 전망
- 체내 침입시 독소 생성해 면역세포 손상, 쇼크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치명적
- NYT , 남아공 정부는 월드컵 유치를 위해 1,000만달러(약 110억5,500만원) 이상을 FIFA 관계자들에게 제공 보도
- 남아공서 1000만弗 받은 전 부회장, "이건 사업… 경건하면 교회 차려"
- 美 당국의 스위스 본부 수사에 러 "美사법권 바깥 지역서…" 반발
- 블래터 최대 위기… 그래도 5회 연임 '떼 논 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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