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목요 직거래장터 개장
충남 내포신도시에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장했다.
충남도는 28일 내포신도시 효성아파트 인근 공터에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개장식을 했다.
홍성군 구항농협과 예산군 삽교농협이 연합해 운영하는 이 장터는 광천토굴새우젓을 비롯해 크로바식품의 구운계란, 크로바목장의 요구르트, 한국도라지의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이 참여했다. 특히 고령농이나 귀농인들의 출시품도 거래된다.
장터는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오후 2시 사이 열린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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