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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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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28일

입력
2015.05.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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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국제축구연맹(FIFA) 뇌물스캔들에 연루된 FIFA 전현직 간부와 주변인 등 14명에 대한 기소 방침을 밝힌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소재 마라카낭 스타디움 앞에서 한 거리 공연가자 놓은 브라질 국기 문양의 찌그러진 축구공에 관광객들이 넣은 팁이 모여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미국 법무부가 국제축구연맹(FIFA) 뇌물스캔들에 연루된 FIFA 전현직 간부와 주변인 등 14명에 대한 기소 방침을 밝힌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소재 마라카낭 스타디움 앞에서 한 거리 공연가자 놓은 브라질 국기 문양의 찌그러진 축구공에 관광객들이 넣은 팁이 모여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스위스 비엘에서 27일(현지시간) 윙수트를 착용한 스위스의 레로 랑 선수(검정색)가 낙하시간 최단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비엘=EPA 연합뉴스
스위스 비엘에서 27일(현지시간) 윙수트를 착용한 스위스의 레로 랑 선수(검정색)가 낙하시간 최단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비엘=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앞에서 시위에 나선 국제 단체 '원'(ONE)이 설치한 G7 정상인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마테오 렌지 이탈리아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 왼쪽부터) 얼굴이 그려진 대형 풍선이 하늘에 떠 있다. 드레스덴=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드레스덴 성모교회(Frauenkirche) 앞에서 시위에 나선 국제 단체 '원'(ONE)이 설치한 G7 정상인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마테오 렌지 이탈리아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 왼쪽부터) 얼굴이 그려진 대형 풍선이 하늘에 떠 있다. 드레스덴=EPA 연합뉴스
섭씨 50도를 넘는 살인적 폭염이 강타해 폭염 희생자가 1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아스팔트가 지열에 녹아 있다. 뉴델리=EPA 연합뉴스
섭씨 50도를 넘는 살인적 폭염이 강타해 폭염 희생자가 1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아스팔트가 지열에 녹아 있다. 뉴델리=EPA 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최초의 직립 원인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인 일명 루시에게 다른 원인 종 이웃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330만~350만 년전 치아와 턱뼈 화석 발견된 가운데 사진은 새로운 조상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다이에레메다'의 화석 . AP 연합뉴스
에티오피아 최초의 직립 원인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인 일명 루시에게 다른 원인 종 이웃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330만~350만 년전 치아와 턱뼈 화석 발견된 가운데 사진은 새로운 조상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다이에레메다'의 화석 .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모래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차량한대가 저시정상태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모래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차량한대가 저시정상태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의 페리항에서 근로자들이 영국 해협을 건너려는 이민자들을 막기 위한 담장이 설치되고 있다. 유럽의 영국 진입 관문인 프랑스 항구도시 칼레는 영국 보더항을 사이에 두고 유로터널과 선박이 오고가는 관문이라 영국으로 밀항을 노리는 난민들이 몰려 난민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국으로 가는 컨테이너 트럭과 차량에 뛰어드는 시도를 서슴치 않고 있어서 인명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칼레=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칼레의 페리항에서 근로자들이 영국 해협을 건너려는 이민자들을 막기 위한 담장이 설치되고 있다. 유럽의 영국 진입 관문인 프랑스 항구도시 칼레는 영국 보더항을 사이에 두고 유로터널과 선박이 오고가는 관문이라 영국으로 밀항을 노리는 난민들이 몰려 난민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국으로 가는 컨테이너 트럭과 차량에 뛰어드는 시도를 서슴치 않고 있어서 인명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칼레=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팡테옹에서 27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맞서 레지스탕스로 활약했던 4명(피에르 브로소레트, 제르멘 틸리온, 즈느비에브 드 골-안토니오즈, 장 제이)의 안장식에 참석해 경의를 표하고 있다. 팡테옹 돌기둥 사이에 샤를 드골 전 대통령의 조카딸이기도 한 쥬느비에브(왼쪽 2번째) 등 이들의 대형 초상화가 나란히 걸려 있다. 지금까지 팡테옹에 묻힌 71명 중 본인의 업적으로 묻힌 여성은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퀴리 부인밖에 없다. 팡테옹은 파리에 있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한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앙드레 말로 등 프랑스를 빛낸 위인과 영웅이 묻혀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팡테옹에서 27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맞서 레지스탕스로 활약했던 4명(피에르 브로소레트, 제르멘 틸리온, 즈느비에브 드 골-안토니오즈, 장 제이)의 안장식에 참석해 경의를 표하고 있다. 팡테옹 돌기둥 사이에 샤를 드골 전 대통령의 조카딸이기도 한 쥬느비에브(왼쪽 2번째) 등 이들의 대형 초상화가 나란히 걸려 있다. 지금까지 팡테옹에 묻힌 71명 중 본인의 업적으로 묻힌 여성은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퀴리 부인밖에 없다. 팡테옹은 파리에 있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한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앙드레 말로 등 프랑스를 빛낸 위인과 영웅이 묻혀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의회 개원 연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의사당 앞에서 긴축정책 반대 시위에 참석한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런던=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의회 개원 연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의사당 앞에서 긴축정책 반대 시위에 참석한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런던=EPA 연합뉴스
지난해 여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폐허로 변한 가자시티 동부 근교 알 시자이야의 부서진 집터에 팔레스타인 예술가가 그린 그래피티가 보인다.EPA 연합뉴스
지난해 여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폐허로 변한 가자시티 동부 근교 알 시자이야의 부서진 집터에 팔레스타인 예술가가 그린 그래피티가 보인다.EPA 연합뉴스
서울 청와대에서 28일 국빈 방한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공식 환영행사를 앞두고 의장대원들이 사열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서울 청와대에서 28일 국빈 방한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공식 환영행사를 앞두고 의장대원들이 사열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브리즈번의 식물원에서 28일(현지시간) 호주 발레단이 오는 29일 '정원의 텔스트라 발레' 행사의 일환으로 강변 야외무대에서 열릴 무료공원 '지젤'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리즈번=EPA 연합뉴스
호주 브리즈번의 식물원에서 28일(현지시간) 호주 발레단이 오는 29일 '정원의 텔스트라 발레' 행사의 일환으로 강변 야외무대에서 열릴 무료공원 '지젤'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리즈번=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전미 영어 철자대회'(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에 참가한 학생들이 환호 또는 아타까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전미 영어 철자대회'(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에 참가한 학생들이 환호 또는 아타까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27일 볼보이·볼걸들이 잔디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27일 볼보이·볼걸들이 잔디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8월 9일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금융지구의 건물들이 뭉게 구름과 함께 저수지에 반영되고 있다. 싱가포르=AP 연합뉴스
오는 8월 9일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금융지구의 건물들이 뭉게 구름과 함께 저수지에 반영되고 있다. 싱가포르=AP 연합뉴스
중동지역에 42도를 오르는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부근 라맛 간 사파이에서 여우원숭이들이 꽁꽁 얼린 과일을 먹고 있다. 텔아비브=AP 연합뉴스
중동지역에 42도를 오르는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부근 라맛 간 사파이에서 여우원숭이들이 꽁꽁 얼린 과일을 먹고 있다. 텔아비브=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전 공룡 의상을 입은 사람이 시구에 나서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전 공룡 의상을 입은 사람이 시구에 나서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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