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최초 1,0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선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예약판매를 접수받는 공식온라인 스토어(www.samsung.com/sec/shop)의 경우 접속자 폭주 현상으로 홈페이지가 장시간 마비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삼성전자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 가운데 노트북 및 주변기기 등 다른 제품도 구매할 수 없게 되면서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아이언맨 슈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전ㆍ후면의 레드 컬러와 측면 엣지 테두리의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마치 아이언맨이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한 듯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후면에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가 각인되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판매가는 1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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