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5월 28일 목요일)

입력
2015.05.28 04:40
0 0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반환된 기원전 3세기 테라코타 두상(왼쪽)과 전쟁의 신 마르스를 표현한 청동 흉상(기원전 2세기)이 26일 이탈리아 로마의 기자회견장에 전시돼 있다. 미국은 이날 에트루리아 꽃병(기원전 5세기) 등 유물 25점을 이탈리아에 돌려줬다. 해당 유물을 소장하고 있던 미국 박물관과 개인 소장자들은 이탈리아로부터 도난 된 장물임을 확인하고 기꺼이 반환에 동의했다. 로마=AP 연합뉴스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반환된 기원전 3세기 테라코타 두상(왼쪽)과 전쟁의 신 마르스를 표현한 청동 흉상(기원전 2세기)이 26일 이탈리아 로마의 기자회견장에 전시돼 있다. 미국은 이날 에트루리아 꽃병(기원전 5세기) 등 유물 25점을 이탈리아에 돌려줬다. 해당 유물을 소장하고 있던 미국 박물관과 개인 소장자들은 이탈리아로부터 도난 된 장물임을 확인하고 기꺼이 반환에 동의했다. 로마=AP 연합뉴스

여성혐오란 집단 폭력이 증후군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성차별 구조는 유사 이래 지속돼 왔지만 이런 적대적 분위기는 전례가 없습니다. 현황ㆍ배경을 살펴보고 제언을 들어봤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구두 박스(구두 수선대). 시 소유고 운영자는 점유만 가능하지만 웃돈 얹어 운영권을 넘기는 불법 매매 및 임대가 빈번하다는 사실이 본보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화석 선배는 취업 전까지 학생 신분을 유지하려고 졸업을 미루며 학교를 오래 다니고 있는 선배를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까톡 2030’ 코너에서 이들의 애환을 들어봤습니다.

1. [기획] 서슴없이 “김치녀”… 여성혐오 전염병 번지듯

-버스 통로쪽 앉았다고 페북서 망신… 군 가산점제 폐지도 “여대 탓” 몰아

-“페미니즘이 IS보다 더 위험하다” 도 넘은 모욕ㆍ멸시ㆍ조롱 비일비재

-개그ㆍ토크ㆍ노래에서 수치심 주는 비아냥 다반사… 공인들도 성차별적 발언으로 물의

-“막말하고 사과하면 면죄부” 대중문화에 뿌리 퍼진 여성 비하

-왜 여성을 혐오하나/ 위기의 남성들 “여성은 배려 아닌 척결 대상” 뒤틀린 적개심

-전문가들 제언/ “혐오 나타나게 된 사회적 배경 면밀히 따져야”

2. LH 토지개발 손 떼고… 코레일 4개로 분리 ‘비대기능 대수술’

-감정원 모든 감정평가 업무서 철수, 축산물안전관리원 등 4곳 문 닫아… 52곳 업무 조정ㆍ5700여명 이삿짐

-예산 절감ㆍ인력 감축 효과 없고 전환 배치 등 갈등만 불러올 소지… 국회 법 개정 통과 여부도 과제

-전국에 무려 186곳 ‘문어발 지사’에 설계ㆍ감리 함께 ‘선수ㆍ심판 겸업’까지

-[사설] 공공기관 기능조정, 이 정도라도 우선 실현을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 김상곤 “지금부터 패권ㆍ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

-새정치 혁신위원장 공식 취임

-“패권ㆍ계파가 당을 민둥산 만들어 정당ㆍ공천ㆍ정치 3대 개혁 나설 것”… 대대적 인적 쇄신 작업 예고도

-野 정무직 당직자 9명 일괄 사표

-[사설] 제1야당 명운 걸린 ‘김상곤 혁신’에 주목한다

4. [단독] “강남권 1억대” 구두박스 불법 매매… 서민 상권 ‘먹칠’

-서울시 소유로 운영자에 점유 허가… 운영권 판매ㆍ임대 금지돼 있는데 수익 많고 추가 공급 막아 놓자 강남권 일대서 음성적 거래 판쳐

-연간 1회 단속 땐 원래 운영자 데려와

5. 의사까지 감염된 메르스… 정읍서도 의심 신고

-첫 환자 진료 때 마스크 사용 안해, 국내 감염자 5명으로… 불안 확산, 다른 나라에 비해 확산 속도 빨라

-중동 경유해 귀국한 정읍 20대女, 기침 증상 발생해 격리병상 이송

-[사설] ‘메르스 공포’ 키운 방역당국의 뒷북 대응

트위터에 올라온 화석 선배 비유 사진.
트위터에 올라온 화석 선배 비유 사진.

6. “취업 못해 서러운데 후배 눈치까지 보며 미래 준비”

-[까톡 2030] 화석 선배들의 애환

-“화석 취급 안 받으려면 후배들과 친해지세요”

7. 변죽만 울리거나 불방 수모… 풍자, 너를 본 지 오래다

-개콘 ‘민상토론’ㆍ웃찾사 ‘LTE뉴스’… 핵심 비판 없이 말장난만 주고받아

-‘땅콩 회항’ 패러디 녹화한 방송사, 광고주 대한항공 눈치보며 미방영

-사회 경직돼 개그맨들도 풍자 꺼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