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7(5월 27일 수요일)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인도에서 700여 명이 열사병과 탈수 등으로 사망한 가운데, 25일 히데라바드시에서 한 남성이 더위를 피해 대형 트럭 밑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다. 히데라바드=AFP 연합뉴스

1. 시중 유통 백수오 식품 고작 5%만 진짜였다

-식약처, 207개 제품 전수조사

-제조ㆍ판매업체들 “건강식품 전체가 기피식품 될라” 멘붕

-엑기스 빠진 정부 대책

2. 또 돈맛 도진 농구코트 승부조작 집중타깃 왜?

-전창진 감독 사채 3억 배팅 2배 수익 올려

-2년 만에 억대로 커진 ‘도박 판’

-사설/ 또 프로농구 승부조작, 이번에야말로 특단 대책을

3. ‘이재용의 삼성’ 승계작업 탄탄해졌다

-삼성물산ㆍ제일모직 합병 결의… 이재용 그룹 승계 8부 능선 넘어

-삼성전자ㆍSDS도 합병 유력… 지주사 전환은 여전히 불투명

-시너지 기대도 한 몫… 제일모직ㆍ삼성물산 나란히 상한가

4. 野 볼모정치… 실타래 풀리다 만 연금 개혁

-정부ㆍ與 압박 노린 ‘문형표 복지 해임안’ 카드… 野 실속엔 물음표

-‘소득대체율 50%’ 명기… 실리 얻은 與, 명분 챙긴 野

-국회 향해 목소리 낮춘 朴대통령 “연금개혁ㆍ黃총리 인준안 협조 부탁”

-사설/ 공무원연금 개혁과 文 복지 해임 연계 옹색하다

5. 구멍난 메르스 방역… 첫 환자 의료진 2명도 감염 의심

-네번째 확진 판정자 검사 원했지만 발열 미미해 별도 조치 안해

-질병관리본부 의심자 기준 낮춰 접촉자가 원하면 병원 격리하기로

6. [단독] 경찰, 공중 감시자 ‘치안 드론’ 묻지마 개발

-장시간 공중운행 등 치안업무 특화… 무인비행장치 3년 내 생산 계획

-범죄 다변화 대응 필요성 있지만 제한없는 촬영 탓 사생활 침해 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쉴새 없이 몰아치는 아날로그 액션으로 1985년 맥이 끊긴 시리즈를 화려하게 되살려낸다.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7. CG에 지친 관객, 아날로그 액션에 열광하다

-‘매드맥스 4’ 12일 만에 200만 돌파

-CG장면 SF영화의 절반 수준… 사족 없는 스토리ㆍ여성 캐릭터 부각 ‘색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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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