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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안병훈, 매킬로이 고향서 연속 우승 도전 外

입력
2015.05.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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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매킬로이 고향서 연속 우승 도전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안병훈(24)이 이번에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26)의 고향인 북아일랜드로 향한다. 29일부터 나흘간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 카운티다운 골프클럽(파71ㆍ7,186야드)에서 열리는 유럽투어 아일랜드 오픈에는 ‘호스티드 바이 로리 파운데이션’(hosted by Rory foundation)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다. 매킬로이가 운영하는 재단이 후원한다는 뜻이다. 안병훈은 매킬로이가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를 포함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도 출전한다.

문체부, 스포츠 중소기업 지원사업 최대 5,0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은 ‘중소 스포츠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스포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은 19개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업마케팅, 제품경쟁력, 경영지원, 원가생산성, 지식재산권(IP)ㆍ기업상장(IPO) 등 분야별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 스포츠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포츠개발원 홈페이지(www.sports.re.kr)나 산업지원팀(02-970-96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시티즌 새 감독에 최문식 올림픽대표팀 코치

프로축구 K리그 대전 시티즌이 최문식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내정했다. 26일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은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 조진호 감독의 후임으로 최 코치를 선임키로 결정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최 코치는 1989년부터 프로 생활을 하며 포항 스틸러스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2004년부터 삼일공고, 포철중, 포항,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대전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뒤 클래식으로 승격했지만 올시즌엔 1승2무8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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