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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비비디오코리아 사옥 이전 外

입력
2015.05.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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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디오코리아 사옥 이전

글로벌 톱3 광고회사인 비비디오코리아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옥을 서울 수표동 시그니처타워 17층으로 이전, 26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한다. 이 업체는 사옥을 이전하며 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회의 공간을 새로 확충했다.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마트회의실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룸을 마련해 업무효율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삼성SDI, 中우시에 편광필름공장 건설 MOU

조남성 삼성SDI 사장은 25일 중국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에서 리샤오민(李小敏) 당서기 등과 편광필름 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SDI는 2,000억원대를 투자해 연간 3,000만∼4,000만㎡ 생산 규모 편광필름 공장을 건설해 내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선박 2,000척 인도 대기록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선박 2,000척을 인도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100년 조선 역사를 가진 유럽과 일본 조선업체들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현대중공업은 1974년 울산 조선소 준공과 동시에 1호 선박을 인도했으며, 2002년 3월 세계 최초로 선박 1,000척을 인도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호치민 당 서기 만나 협력 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레 탄 하이 베트남 호치민 당서기장과 만나 호치민시 현지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또 롯데자산개발은 이 자리에서 호치민시와 에코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 윤활유 브랜드 ‘지크’ 로열티 받고 해외 첫 수출

SK루브리컨츠는 25일 윤활유 브랜드 ‘지크’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로열티를 받고 수출된다고 밝혔다. 국내 윤활유 업체가 해외 브랜드를 수입한 적이 많았지만 독자 국내 브랜드를 해외로 수출하기는 처음이다.

LG하우시스, 스마트폰 제어 창호 세계 첫 출시

LG하우시스는 25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창의 개폐, 방범 알람, 환기, 채광 조절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스포츠의류 할인

신세계는 31일까지 전 점포에서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상품 판매 행사 ‘스포츠 러닝페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데상트 바람막이 재킷을 15만 9,000원, 나이키 러닝화 8만9,000원, 손목아대 세트(2개) 9,5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과 의류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편집매장 ‘엔플러스 라이프스타일샵’ 개장

롯데마트는 25일 서울 잠실점 2층에 231㎡ 규모의 중소 제조 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편집매장인 ‘엔플러스 라이프스타일 샵’ 1호점을 열었다. 입점 브랜드는 동대문과 남대문에 25개 매장이 있는 ‘야나기’, 온라인 전문 의류 브랜드 ‘시부야’, 여성 패션과 잡화 브랜드 르 쟈뎅 등 3개다.

SKT, 생활가전 브랜드 ‘UO’ 첫선…프로젝터 출시

SK텔레콤은 생활가전 브랜드 ‘유나이티드 오브젝트(United ObjectㆍUO)’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앞으로 다양한 생활가전 명칭을 UO로 통합할 계획이다. 또 이 브랜드의 첫 제품인 초소형 고화질 프로젝터 ’UO 스마트빔 레이저(사진)’를 26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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