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 인천시청, 핸드볼 정규리그 1위 확정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리핑] 인천시청, 핸드볼 정규리그 1위 확정 外

입력
2015.05.25 18:21
0 0

인천시청, 핸드볼 정규리그 1위 확정

인천시청이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인천시청은 25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5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24-23으로 이겼다. 12승1패가 된 인천시청은 2위 서울시청(9승1무3패)과의 승점 차를 5로 벌려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인천시청은 김온아가 혼자 12골을 넣고 류은희도 6골을 보태 강경민이 혼자 14골을 퍼부은 광주도시공사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로써 인천시청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 서울시청-삼척시청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서울시청에 23-22, 역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승률 5할을 맞췄다.

축구 올림픽 대표팀, 내달 프랑스ㆍ튀니지와 평가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준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강호 프랑스와 ‘복병’ 튀니지와 원정 평가전을 가진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올림픽 대표팀이 현지시간으로 6월 11일 프랑스 리옹 인근의 구에뇽에서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고, 튀니지로 이동해 6월 14일에 튀니지 22세 이하(U-22) 대표팀과 평가전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이달초 베트남과 캄보디아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전을 펼치면서 조직력 갖추기를 시작했다. 이번에 치르는 프랑스, 튀니지 평가전은 프랑스축구협회와 튀니지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경기라서 모두 원정으로 치러진다.

장수정,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210위로 상승

장수정(20ㆍ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210위에 올랐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끝난 국제테니스연맹(ITF) 르꼬끄 서울오픈 챌린지대회(총상금 5만 달러) 단식에서 준우승한 장수정은 지난주 234위에서 24계단 오른 210위가 됐다. 210위는 장수정 개인 역대 최고 순위다. 장수정은 이로써 다음 달 개막하는 윔블던 단식 예선 출전 가능성도 엿볼 수 있게 됐다. 윔블던 여자단식 예선 출전 커트라인은 대략 200위 안팎에서 정해진다. 윔블던 출전 기준 순위는 6월1일 자로 정해지지만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기간에는 순위가 새로 산정되지 않기 때문에 25일 발표된 순위가 기준이 된다. 한편 남자프로테니스(ATP) 순위에서는 정현(19ㆍ삼성증권 후원)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70위가 됐다. 정현은 윔블던 단식 본선에 직행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