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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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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21

입력
2015.05.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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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있는 레퓨지오 해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매설된 송유관이 파열돼 약 8만L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검은 기름이 덮인 골레타 리퓨지오 주립 해변에서 자원봉사들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있는 레퓨지오 해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매설된 송유관이 파열돼 약 8만L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검은 기름이 덮인 골레타 리퓨지오 주립 해변에서 자원봉사들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있는 레퓨지오 해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매설된 송유관이 파열돼 약 8만L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검은 기름이 덮인 골레타 리퓨지오 주립 해변에서 자원봉사들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공습으로 자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2달 동안 이집트에 발이 묶여 있던 약 200여명의 예멘인들이 20일(현지시간) 사나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한 남성이 땅바닥에 엎드려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다. 사나=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공습으로 자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2달 동안 이집트에 발이 묶여 있던 약 200여명의 예멘인들이 20일(현지시간) 사나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한 남성이 땅바닥에 엎드려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다. 사나=AP 연합뉴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20일(현지시간) 군사독재 시절(1973-1985년) 정치적 이유로 사라진 수많은 실종자들을 기억하고 정의 실현을 촉구하기 위한 제20회 침묵행진이 열려 수천명의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플래카드에 적힌 '정의'라는 글씨 아래로 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의 그림자가 보이고 있다. 몬테비데오=AP 연합뉴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20일(현지시간) 군사독재 시절(1973-1985년) 정치적 이유로 사라진 수많은 실종자들을 기억하고 정의 실현을 촉구하기 위한 제20회 침묵행진이 열려 수천명의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플래카드에 적힌 '정의'라는 글씨 아래로 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의 그림자가 보이고 있다. 몬테비데오=AP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발생했던 네팔 대지진 당시 건물 잔해더미에서 22시간 만에 구조된 생후 4개월된 아기 소닛 아왈의 구조당시 모습(사진 왼쪽)과 20일(현지시간) 박타푸르의 임시 텐트에 머물고 있는 현재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지난달 25일 발생했던 네팔 대지진 당시 건물 잔해더미에서 22시간 만에 구조된 생후 4개월된 아기 소닛 아왈의 구조당시 모습(사진 왼쪽)과 20일(현지시간) 박타푸르의 임시 텐트에 머물고 있는 현재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미국 뉴욕 9·11테러 현장에 재건된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의 전망대가 오는 29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언론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바닥에 설치된 약 4미터 둘레의 원형디스크 '스카이 포털' 아래로 아찔한 거리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뉴욕 9·11테러 현장에 재건된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의 전망대가 오는 29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언론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바닥에 설치된 약 4미터 둘레의 원형디스크 '스카이 포털' 아래로 아찔한 거리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닉 테일러 박사와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의 소니아 아르망 교수 등 국제연구팀이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가 케냐 북부 투라카나 호수 인근 로메크위3 유적지에서 149개의 석기를 발견했다고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에 실린 연구논문을 통해 밝힌 가운데 사진은 지난 발견된 석기 중 하나의 모습. AP 연합뉴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닉 테일러 박사와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의 소니아 아르망 교수 등 국제연구팀이 지금까지 발견된 석기보다 무려 70만년 앞선 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가 케냐 북부 투라카나 호수 인근 로메크위3 유적지에서 149개의 석기를 발견했다고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에 실린 연구논문을 통해 밝힌 가운데 사진은 지난 발견된 석기 중 하나의 모습. AP 연합뉴스
캘리포니아가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물 사용량 의무 감축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까지 채택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LA의 네슬레 생수 북비 시설 앞에서 시민들이 네슬레의 상업적 생수 시설 폐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주민들은 네슬레가 국립공원을 취수원 삼아 마구잡이로 물을 퍼 올리는 것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캘리포니아가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물 사용량 의무 감축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까지 채택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LA의 네슬레 생수 북비 시설 앞에서 시민들이 네슬레의 상업적 생수 시설 폐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주민들은 네슬레가 국립공원을 취수원 삼아 마구잡이로 물을 퍼 올리는 것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전에서 20일(현지시간) 가든파티가 열린 가운데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이 요먼 근위대 행진을 바라보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매년 여름 버킹엄궁 가든에서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초청해 가든 파티를 연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전에서 20일(현지시간) 가든파티가 열린 가운데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이 요먼 근위대 행진을 바라보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매년 여름 버킹엄궁 가든에서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초청해 가든 파티를 연다. 런던=AP 연합뉴스
[졸업식에 임하는 오바마의 자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뉴런던에서 열린 미 해안경비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런던=AP 연합뉴스
[졸업식에 임하는 오바마의 자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뉴런던에서 열린 미 해안경비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런던=AP 연합뉴스
바람이 불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참석해 강연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자인 '주케토'가 바람에 날아가고, 강연 중 망토가 바람에 날려 얼굴을 가리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바람이 불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 알현에 참석해 강연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자인 '주케토'가 바람에 날아가고, 강연 중 망토가 바람에 날려 얼굴을 가리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6개 글로벌 은행, 외환 조작에 56억달러 벌금] 미국과 유럽의 6개 은행이 외환시장 조작 혐의를 인정하고 미국 법무부와 뉴욕 및 영국 금융감독당국 등에 약 56억 달러(약 6조1천억 원)의 벌금을 내기로 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로레타 린치 미 법무장관이 워싱턴 법무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6개 글로벌 은행, 외환 조작에 56억달러 벌금] 미국과 유럽의 6개 은행이 외환시장 조작 혐의를 인정하고 미국 법무부와 뉴욕 및 영국 금융감독당국 등에 약 56억 달러(약 6조1천억 원)의 벌금을 내기로 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로레타 린치 미 법무장관이 워싱턴 법무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 CBS 심야 토크쇼 '레이트 쇼-데이비드 레터맨'의 마지막 방송 녹화일인 20일(현지시간) 뉴욕 에드 설리번 극장 앞을 찾은 한 팬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BC '레이트 나이트'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무려 33년 동안 6천28회의 쇼를 진행해온 레터맨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CBS 심야 토크쇼 '레이트 쇼-데이비드 레터맨'의 마지막 방송 녹화일인 20일(현지시간) 뉴욕 에드 설리번 극장 앞을 찾은 한 팬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BC '레이트 나이트'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무려 33년 동안 6천28회의 쇼를 진행해온 레터맨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뉴욕=AP 연합뉴스
브라질을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리우데자네이루의 2016년 하계올림픽 전용 지하철에 탑승해 기관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이날 중국산 지하철에 탑승해 자국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리우데자네이루=신화 연합뉴스
브라질을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리우데자네이루의 2016년 하계올림픽 전용 지하철에 탑승해 기관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이날 중국산 지하철에 탑승해 자국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리우데자네이루=신화 연합뉴스
[벅스버니의 실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일(현지시간) 한국인 조각가 이형구의 전시회 '아니마투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관람객이 만화 캐릭터인 '벅스 버니'를 해부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아니마투스' 전시회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만화 캐릭터를 해부학적으로 탐구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전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계속 된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벅스버니의 실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일(현지시간) 한국인 조각가 이형구의 전시회 '아니마투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관람객이 만화 캐릭터인 '벅스 버니'를 해부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아니마투스' 전시회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만화 캐릭터를 해부학적으로 탐구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전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계속 된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어라? 날아 똑같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실험실 인큐베이터에 태어난지 37일된 마코 앵무새가 앵무새 인형을 바라보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어라? 날아 똑같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실험실 인큐베이터에 태어난지 37일된 마코 앵무새가 앵무새 인형을 바라보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프랑스 칸에서 68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칸가 팔레 데 페스티벌의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AP 연합뉴스
프랑스 칸에서 68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칸가 팔레 데 페스티벌의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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