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서 '뇌블리'라 불리며 로맨티스트 면모로 모든 여자들의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뇌가 섹시한 남자 김지석이 청담동 일대에 모습을 비췄다.
압구정 로데오역에 위치한 헤라 부띠끄에 김지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매끈한 동안 피부로 알려진 김지석이 손수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김지석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해 상담을 나누며 제품을 테스트 해보는 등 편안하게 쇼핑을 즐겼다. 특히 평소 애용하는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스킨'(용량: 125ml, 가격: 4만원대)을 직접 구매하며 "스킨 안에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해져 즐겨 쓰는 제품이다. 아무리 바쁜 스케줄에도 이거 하나만 바르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헤라 부띠끄를 찾은 김지석은 편안한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출신 배우답게 우월한 몸매와 빛나는 피부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해 모든 주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나가던 시민들은 "김지석이 헤라 매장엔 왠일?","실제로 보니 너무 멋있다", "김지석도 헤라 쓰나?", "뇌만 섹시한줄 알았는데, 섹시 그자체이다!" 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의 쇼핑 스팟인 헤라 부띠끄는 헤라의 전 제품 및 T.P.O에 맞는 메이크업부터 인상을 바꿔주는 아이브로우 왁싱서비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뷰티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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