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MBC 밤 11.10)
이훈은 생일을 맞은 김용건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건넨 후 전등사로 생일맞이 나들이를 간다. 이훈은 두 아들의 아빠로서 김용건에게 인생 상담을 요하고, 김용건은 인생상담은 물론 최근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이훈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넨다. 이태곤과 육중완은 낚시를 하기 위해 대마도로 떠난다. 육중완의 제안으로 낚시 대결을 하게 된 이태곤은 대결에서 지면 낚시를 그만두겠다며 바다로 향한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가식 없는 모습의 싱글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황석정이 재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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