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영국의 더바디샵이 '후지 그린티(FUJI GREEN TEA)' 스페셜 한정판 라인을 론칭했다.
'후지 그린티' 라인의 전 제품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녹차 잎이 들어가 있다.
이번에 '후지 그린티' 라인으로 출시된 4종은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바디 소베, 바디 스크럽으로 구성돼 있다. 4종 모두 용량은 250ml이다. '후지 그린티 바디 워시'는 소량만으로도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후지 그린티 바디 로션'은 촉촉함은 살리고 끈적임은 없앤 산뜻한 마무리 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1만7,500원이다.
'후지 그린티 바디 소베'는 바를 땐 시원하고 청량한 질감을 자랑한다. 피부에 유분이 많거나 끈적임을 싫어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수분을 보충해 주면서도 쿨링 작용을 해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2만1,000원이다.
'후지 그린티 바디 스크럽'은 싱그러운 녹차 향이 가미된 각질 제거 제품이다. 클렌징 용으로도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젖은 피부에 부드럽게 원으로 그리듯이 문질러 준 뒤, 깨끗이 씻어주면 피부결이 정돈돼 보습제를 온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 2만7,000원이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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