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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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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20일

입력
2015.05.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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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기 좀 봐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지중해상 난민 참사를 방지하고 불법 난민 유입을 저지하기 위한 해군작전 계획을 승인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시칠리아섬 라구사 부근 포잘로 항에 구조한 난민들이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빠, 저기 좀 봐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지중해상 난민 참사를 방지하고 불법 난민 유입을 저지하기 위한 해군작전 계획을 승인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시칠리아섬 라구사 부근 포잘로 항에 구조한 난민들이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알현에 참석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대구 어린이 합창단'의 연주를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주례 일반알현에 참석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대구 어린이 합창단'의 연주를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스톰스루퍼의 실체]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홍보 행사에서 스타워즈의 캐릭터인 스톰트루퍼 병사들이 헬멧을 벗은채 계단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카르타=AP 연합뉴스
[스톰스루퍼의 실체]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홍보 행사에서 스타워즈의 캐릭터인 스톰트루퍼 병사들이 헬멧을 벗은채 계단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카르타=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부커맨 국제상을 수상한 헝가리 소설가 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헝가리 줄러에서 태어나 헝가리어와 독일어로 작품 활동을 하는 소설가인 크라스나호르카이의 대표작으로는 '사탄탱고' '저항의 멜랑콜리' '전쟁과 전쟁' 등이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9일(현지시간) 부커맨 국제상을 수상한 헝가리 소설가 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헝가리 줄러에서 태어나 헝가리어와 독일어로 작품 활동을 하는 소설가인 크라스나호르카이의 대표작으로는 '사탄탱고' '저항의 멜랑콜리' '전쟁과 전쟁' 등이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왈라왈라 남서쪽의 언덕위에 세워진 풍력터빈 사이에 무지개가 보이고 있다. 왈라왈라=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왈라왈라 남서쪽의 언덕위에 세워진 풍력터빈 사이에 무지개가 보이고 있다. 왈라왈라=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대원과 경찰이 연기가 휩쌓인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아기를 안아 옮기고 있다. 바쿠=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대원과 경찰이 연기가 휩쌓인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아기를 안아 옮기고 있다. 바쿠=AP 연합뉴스
[찰스 왕세자-신페인당 당수 악수] 찰스 왕세자(왼쪽)가 19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골웨이대학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북아일랜드 신페인당 게리 애덤스 당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애덤스 당수는 북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유혈투쟁을 전개해온 아일랜드공화군(IRA)의 정치조직 신페인당을 이끌어온 인물로 197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촌 루이스 마운트배튼 경을 살해한 IRA의 폭탄 테러를 옹호하기도 했다. 골웨이=EPA 연합뉴스
[찰스 왕세자-신페인당 당수 악수] 찰스 왕세자(왼쪽)가 19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골웨이대학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북아일랜드 신페인당 게리 애덤스 당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애덤스 당수는 북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유혈투쟁을 전개해온 아일랜드공화군(IRA)의 정치조직 신페인당을 이끌어온 인물로 197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촌 루이스 마운트배튼 경을 살해한 IRA의 폭탄 테러를 옹호하기도 했다. 골웨이=EPA 연합뉴스
미 뉴욕 브롱크스의 고급 주택가에서 19일(현지시간) 미국마약단속국(DEA)이 최소 5천만달러 상당의 헤로인과 총기류를 적발해 압수한 가운데 기자회견장에 압수된 헤로인, 돈바달 등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적발규모는 역대 뉴욕 주내 헤로인 단속 사상 단일 건으로는 사상 최대이며, 미국 전체로는 역대 4번째 규모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 브롱크스의 고급 주택가에서 19일(현지시간) 미국마약단속국(DEA)이 최소 5천만달러 상당의 헤로인과 총기류를 적발해 압수한 가운데 기자회견장에 압수된 헤로인, 돈바달 등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적발규모는 역대 뉴욕 주내 헤로인 단속 사상 단일 건으로는 사상 최대이며, 미국 전체로는 역대 4번째 규모다. 뉴욕=AP 연합뉴스
[바퀴처럼 잘 굴러가야 할텐데...] 미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시더 폴스의 바이크 테크 사이클링 숍에서 중소기업자들과 회동, 대화를 하고 있다. 한편 클린턴 전 장관은 회동 후 기자회견을 통해 국무장관 시절 사용한 개인 이메일을 내년 1월 이후 공개하겠다는 미국 국무부의 움직임에 대해 "나는 그 이메일이 빨리 나오기를 바란다. 그 과정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진심으로 지지한다"며 "미국인들이 내가 한 일에 대해 최대한 많이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시더폴스=AP 연합뉴스 )
[바퀴처럼 잘 굴러가야 할텐데...] 미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시더 폴스의 바이크 테크 사이클링 숍에서 중소기업자들과 회동, 대화를 하고 있다. 한편 클린턴 전 장관은 회동 후 기자회견을 통해 국무장관 시절 사용한 개인 이메일을 내년 1월 이후 공개하겠다는 미국 국무부의 움직임에 대해 "나는 그 이메일이 빨리 나오기를 바란다. 그 과정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진심으로 지지한다"며 "미국인들이 내가 한 일에 대해 최대한 많이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시더폴스=AP 연합뉴스 )
말레이시아 쿠알루룸푸르의 지역사회 만남의 집에서 19일(현지시간) 슈퍼맨 옷을 입은 루힝야 무슬림 난민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앉아 있다. 종족 갈등과 종교적 박해를 피해 '보트 피플'이 된 미얀마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올해만 2만 5천 명이 넘어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바다에 떠다니는 관'을 만들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지자 20일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외무장관이 3자 긴급 회의를 할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루룸푸르의 지역사회 만남의 집에서 19일(현지시간) 슈퍼맨 옷을 입은 루힝야 무슬림 난민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앉아 있다. 종족 갈등과 종교적 박해를 피해 '보트 피플'이 된 미얀마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올해만 2만 5천 명이 넘어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바다에 떠다니는 관'을 만들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지자 20일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외무장관이 3자 긴급 회의를 할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EPA 연합뉴스
칠레의 한 유적지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불법 거주 중 퇴거 명령을 받았으나 불응해 경찰들이 강제퇴거에 나선 가운데 19일(현지시간)리마에서 한 불법 거주자가 땅바닥에 앉아 있다.리마=AP 연합뉴스
칠레의 한 유적지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불법 거주 중 퇴거 명령을 받았으나 불응해 경찰들이 강제퇴거에 나선 가운데 19일(현지시간)리마에서 한 불법 거주자가 땅바닥에 앉아 있다.리마=AP 연합뉴스
지부티 북부 오보크의 예멘 난민 캠프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예멘 난민이 음식을 받기 위해 쟁반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예멘 공습이 시작된 후 최소 1000여명의 난민이 망명을 요청하거나 비자없이 오보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오보크=AP 연합뉴스
지부티 북부 오보크의 예멘 난민 캠프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예멘 난민이 음식을 받기 위해 쟁반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예멘 공습이 시작된 후 최소 1000여명의 난민이 망명을 요청하거나 비자없이 오보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오보크=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지난 14일 교육개혁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대학생 2명에 대해 항의하며 시위 행진 중 파란색으로 물든 손을 들고 서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지난 14일 교육개혁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대학생 2명에 대해 항의하며 시위 행진 중 파란색으로 물든 손을 들고 서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독일 기관사 노조(GDL)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파업중인 뒤스부르크 중앙역 대기실에서 한 승객이 의자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뒤스부르크=AP 연합뉴스
독일 기관사 노조(GDL)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파업중인 뒤스부르크 중앙역 대기실에서 한 승객이 의자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뒤스부르크=AP 연합뉴스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 집단구타] 포르투갈 기마랑스에 있는 아폰수 엔히크 경기장에서 열린 벤피카-비토리아 기마랑스와의 2014-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벤피카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7일 촬영한 사진으로 경기장 앞에서 한 경찰이 다른 경찰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하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경기장 앞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은 남성과 언쟁 중 아이가 보는 앞에서 집단구타를 해 물의를 일으켰으며 포르투갈 검찰은 경찰이 아이의 아버지와 옆에 서 있던 노인구타한 사건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AP 연합뉴스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 집단구타] 포르투갈 기마랑스에 있는 아폰수 엔히크 경기장에서 열린 벤피카-비토리아 기마랑스와의 2014-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벤피카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7일 촬영한 사진으로 경기장 앞에서 한 경찰이 다른 경찰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하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경기장 앞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은 남성과 언쟁 중 아이가 보는 앞에서 집단구타를 해 물의를 일으켰으며 포르투갈 검찰은 경찰이 아이의 아버지와 옆에 서 있던 노인구타한 사건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AP 연합뉴스
[모래폭풍을 피하는 법] 인도 뉴델리의 인디아게이트 부근에서 19일(현지시간) 강풍을 동반한 모래폭풍을 피해 비닐을 덮어 쓴 한 남성이 관광객들을 위해 사진을 인화해주고 있다. 뉴델리=AP 연합뉴스
[모래폭풍을 피하는 법] 인도 뉴델리의 인디아게이트 부근에서 19일(현지시간) 강풍을 동반한 모래폭풍을 피해 비닐을 덮어 쓴 한 남성이 관광객들을 위해 사진을 인화해주고 있다. 뉴델리=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의 세인트 조지 요트클럽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모나 알 만수리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루크=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의 세인트 조지 요트클럽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모나 알 만수리의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루크=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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