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분양
중국 최대 국영 호텔그룹 진장이 유럽 호텔브랜드 루브르로 제주에 진출한다. 루브르호텔그룹의 4성급 고급 호텔 라인인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 분양에 나섰다. 골든튤립은 1962년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2009년 루브르호텔그룹에 인수되면서 급성장, 현재 45개국 230여개의 호텔에 진출해 있다. 골든튤립은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관 스타일로 유명하며 각 지역의 문화와 도시 미관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러한 골든튤립의 명성을 이어갈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객실에서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스카이풀, 스파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공항과 항만이 가깝고 외국인 전용 카지노, 면세점 등이 인근이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면적 23~28㎡의 총 352개의 객실로 이뤄진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개별 등기로 객실 소유권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마련됐다. (02)760-1800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대우건설이 내달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30번지 일대에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3층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0~49㎡ 총 1,255실이 공급 대상이다. 전체의 93%가 전용면적 28㎡이하 소형 평형이며, 최근 품귀 현상을 보이며 높은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2룸 타입인 40~49㎡도 48실이다. 1,0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에선 보기 드물게 가구당 1대씩의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서울 및 분당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고 인근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 등 학교가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분당~수서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 보행로를 조성해 휴식공간은 물론 단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운동시설, 동전세탁소 등 여러 공동시설이 들어선다. 1800-2552
제주 서귀포 '윈 스카이' 호텔 260실
윈 스카이가 제주 서귀포시에 들어서는 ‘호텔 윈 스카이’의 객실 분양에 나섰다. 지하1층~지상 10층이며 10개 타입의 객실 총 260실(전용면적 22~41㎡) 규모로 타 분양형 호텔과 다르게 수분양자에게 보증금 500만원을 지급하며 10년 위탁 계약과 함께 5년간 확정수익을 준다. 제주지역 호텔 최초로 계약 완료 후 첫해 1년 치 수익금을 일시에 선지급한다. 객실 분양가는 최저 1억1,000만원부터 책정된다. 실투자금(중도금 60% 대출시) 2,500만원대로 연 임대수익 921만원(이자 불포함)이 기대된다. 전용률이 타 분양형 호텔(54% 수준)과 달리 71%에 달해 실질적인 사용 공간이 넓다. 계약금은 10%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홍보관은 서울 논현동 학동역 9번 출구 앞에 문을 열었다. 1899-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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