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교내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으로 평가 받아 국고보조금 6,40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창업지원선도대학 선정 이후 생명공학기술과 정보기술 분야를 중점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 창업 성공률을 높여 입주희망 기업과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47개 시제품을 출시하거나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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