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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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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19일

입력
2015.05.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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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내무부가 다국적 석유기업 로열 더치 셸의 북극해 유전개발을 조건부로 허용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환경운동가들이 셸의 시추선이 정박해 있는 시애틀항에서 지구 그림이 그려진 대형 천을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내무부가 다국적 석유기업 로열 더치 셸의 북극해 유전개발을 조건부로 허용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환경운동가들이 셸의 시추선이 정박해 있는 시애틀항에서 지구 그림이 그려진 대형 천을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영국왕립원예협회(RHS) 첼시 꽃 박람회'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꽃 모자를 쓴 수중발레 선수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람회는 23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영국왕립원예협회(RHS) 첼시 꽃 박람회'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꽃 모자를 쓴 수중발레 선수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람회는 23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런던=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그리스 아테네 부근 피레우스 항에 정박중인 347미터의 호화 유람선 퀀텀오브더씨즈(Quantum of the Seas) 객실 발코니에 나와 있는 승객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현금 부족 상황에 빠진 그리스 정부는 관광 부분에서 더 많은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그리스 아테네 부근 피레우스 항에 정박중인 347미터의 호화 유람선 퀀텀오브더씨즈(Quantum of the Seas) 객실 발코니에 나와 있는 승객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현금 부족 상황에 빠진 그리스 정부는 관광 부분에서 더 많은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콜로라도ㆍ와이오밍ㆍ뉴멕시코ㆍ유타ㆍ애리조나ㆍ네바다 서부 7개 주의 ‘젖줄’인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가뭄으로 몇 년째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볼더시티 부근 미드호국립휴양지에 있는 불더비치 수위가 낮아져 들어난 바닥에 풀이 자라고 있다. AP 연합뉴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콜로라도ㆍ와이오밍ㆍ뉴멕시코ㆍ유타ㆍ애리조나ㆍ네바다 서부 7개 주의 ‘젖줄’인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가뭄으로 몇 년째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볼더시티 부근 미드호국립휴양지에 있는 불더비치 수위가 낮아져 들어난 바닥에 풀이 자라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8일(현지시간) '2015 아시아-태평양 주간' 개막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전통 공연단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베를린=신화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8일(현지시간) '2015 아시아-태평양 주간' 개막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전통 공연단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베를린=신화 연합뉴스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주 살가르 지방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9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산사태로 부서진 주택에서 쓸만한 물품과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살가르=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주 살가르 지방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9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산사태로 부서진 주택에서 쓸만한 물품과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살가르=AP 연합뉴스
세계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디엠지'(WCD)가 19일(현지시간)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이 색동 천 너머 보이고 있다. WCD는 한국 정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난색 표명에도 "대표단이 판문점을 통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유엔군 사령부 측에 거듭 요청했다. 미국의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주도하는 WCD 행사에는 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메어리드 매과이어와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라이베리아의 리마 보위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온 30여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평양을 방문한 뒤 24일 남측으로 내려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기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세계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디엠지'(WCD)가 19일(현지시간)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이 색동 천 너머 보이고 있다. WCD는 한국 정부와 유엔군 사령부의 난색 표명에도 "대표단이 판문점을 통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유엔군 사령부 측에 거듭 요청했다. 미국의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주도하는 WCD 행사에는 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메어리드 매과이어와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라이베리아의 리마 보위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온 30여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평양을 방문한 뒤 24일 남측으로 내려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기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이탈리아 주교 회의(CEI) 참석한 후 회의장을 떠나 홀로 걸어가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이탈리아 주교 회의(CEI) 참석한 후 회의장을 떠나 홀로 걸어가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군과 예멘 반군이 합의한 인도적 구호를 위한 닷새간의 휴전이 종료되자마자 사우디의 공습이 재개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사나에서 한 그래피티 예술가가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군과 예멘 반군이 합의한 인도적 구호를 위한 닷새간의 휴전이 종료되자마자 사우디의 공습이 재개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사나에서 한 그래피티 예술가가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캠든 방문을 마치고 비가 내리고 있는 워싱턴 DC 백악관에 도착해 애니타 데커 브레큰리지 비서실 차장, 밸러리 재럿 백악관 선임고문과 함께 우산을 쓰고 집무실로 향해 걸어가고 있다. UPI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캠든 방문을 마치고 비가 내리고 있는 워싱턴 DC 백악관에 도착해 애니타 데커 브레큰리지 비서실 차장, 밸러리 재럿 백악관 선임고문과 함께 우산을 쓰고 집무실로 향해 걸어가고 있다. UPI 연합뉴스
중국 장쑤성의 롄윈강 고등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다음달 초에 실시될 대입시험인 '가오카오'를 앞두고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장쑤성의 롄윈강 고등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다음달 초에 실시될 대입시험인 '가오카오'를 앞두고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블 외곽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아프가니스탄 유목민이 당나귀에 물통을 싣고 텐트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블 외곽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아프가니스탄 유목민이 당나귀에 물통을 싣고 텐트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0도를 오르는 무더위가 찾아온 18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지중해변을 찾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가자=신화 연합뉴스
30도를 오르는 무더위가 찾아온 18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지중해변을 찾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가자=신화 연합뉴스
중국 허베이성에서 18일(현지시간) 빨간 우산을 든 사람이 폭우가 내린 뒤 운해가 덮인 장성을 바라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허베이성에서 18일(현지시간) 빨간 우산을 든 사람이 폭우가 내린 뒤 운해가 덮인 장성을 바라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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