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정관장 부부상'을 기획했다.
'정관장 부부상'은 부부의 날 주관 단체인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선정된 모범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는 19일 진행될 '2015 세계 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부부의 날은 1995년 권재도 목사가 처음 주창하여 시작되었다.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2007년부터는 대통령령으로 달력에 표시되어 법정 기념일이 되었다.
인삼공사는 지난해부터 부부의 날에 '정관장 부부상'을 시상했다. 10쌍의 부부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은 남녀모두 같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면서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 건강을 챙기며 부부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 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자가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정관장의 홍삼 제품인 '황진단'을 추천한다.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에 속하는 지삼과 녹용, 참당귀, 산수유, 금사상황버섯 등의 부원료로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황진단에 사용되는 홍삼은 희소가치가 높은 등급의 지삼이다. 최소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홍삼 분야의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선별한다. 홍삼 총 생산량 중에서 2%만 나올 정도로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황진단에 최고가 면역 증진 버섯인 금사상황버섯을 비롯해 최고급 녹용과 국내산 참당귀, 산수유 등의 생약원료를 사용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윤종혁 인턴기자 manjlove2@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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