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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5월 19일 화요일)

입력
2015.05.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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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18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케리 국무장관은 “대북 압력을 높여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과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 숙청 등 최근 북한의 심상치 않은 정세 속에 한미간 대북 공조를 확인하는데 방점을 찍었다는 해석입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퇴했습니다. 하지만 조 전 수석의 갑작스런 사퇴 배경을 놓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정부의 '임을 위한 행진곡' 지정 거부에 대한 논란으로 또 다시 반쪽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윤병세(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병세(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 한미 외교장관 회담

-케리 "대북 압력 높여 행동 변화시켜야"

-케리 "北 SLBM 등 가장 큰 안보 우려 사항" 경고 수위 높였다

-日 방위장관 "집단자위권으로 北 기지 공격할 수 있다"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뉴시스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뉴시스

2. 반쪽행사 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입 다문 총리 대행, 태극기도 안 든 보훈처장

-5ㆍ18 유족들 빠진 채 반쪽 행사… 이번엔 부총리 기념사로 또 격하도

-“5ㆍ18이 뭔가요?… 학교서도 잘 안 배워요"

-"5ㆍ18은 20세기 파리코뮌… 광주의 피플파워 아시아에 영감 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한국일보 자료사진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한국일보 자료사진

3. 조윤선 정무수석 사의… 왜

-朴 대통령, 당청 불통 논란 정리… 연금개혁 압박 의도도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18일 오후 서울 태평로 금융위 브리핑룸에서 금융권 비대면 실명확인 방법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이 18일 오후 서울 태평로 금융위 브리핑룸에서 금융권 비대면 실명확인 방법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4. 금융실명제 법 해석 22년 만에 변경

-은행 안 가고도 계좌 개설할 수 있다

-명의도용ㆍ대포통장 증가 우려

5. 세 살짜리도 아파트 청약 당첨

-허술한 아파트 청약 관리

-금융결제원ㆍ건설사는 네 탓 공방만

6. 공연장에 몰리는 중장년층

-40세 이상 티켓 파워 증가세 뚜렷

-고전 기획 등 맞춤형 공연 확산

한국일보닷컴 인터랙티브 메인 화면.
한국일보닷컴 인터랙티브 메인 화면.

7. 한국일보닷컴 1년

-한국일보닷컴 1년…"아직도 실험은 진행 중"

-뉴스는 모바일서 살아 숨쉰다, 미디어 대변혁

-"디지털 퍼스트" WP의 부활

-"한국일보닷컴 1년의 실험, 작지 않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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