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브랜드 H&M이 명품브랜드 발망(BALMAIN)가 올 가을 콜라보레이션( #HMBALMAINATION)을 선보인다.
H&M에 따르면 새로운 게스트 디자이너인 발망과 함께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루스텡은 17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켄달 제너, 조단 던과 함께 컬렉션 작품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루스텡은 "H&M을 통해 발망의 패션 세계를 소개하고 고객들은 항상 꿈에 그리던 옷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은 "발망은 쿠튀르 정신과 스트리트 패션의 믹스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발망은 프렌치 럭셔리를 고수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의 지휘 아래 글로벌 팝 컬처를 선보이고 있다.
H&M과 발망의 컬렉션은 오는 11월 5일부터 전세계 250여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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