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M, 이번엔 발망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M, 이번엔 발망이다!

입력
2015.05.18 17:02
0 0

SPA브랜드 H&M이 명품브랜드 발망(BALMAIN)가 올 가을 콜라보레이션( #HMBALMAINATION)을 선보인다.

H&M에 따르면 새로운 게스트 디자이너인 발망과 함께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루스텡은 17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켄달 제너, 조단 던과 함께 컬렉션 작품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루스텡은 "H&M을 통해 발망의 패션 세계를 소개하고 고객들은 항상 꿈에 그리던 옷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은 "발망은 쿠튀르 정신과 스트리트 패션의 믹스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발망은 프렌치 럭셔리를 고수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의 지휘 아래 글로벌 팝 컬처를 선보이고 있다.

H&M과 발망의 컬렉션은 오는 11월 5일부터 전세계 250여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