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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분데스리가·EPL 대상 19회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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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분데스리가·EPL 대상 19회차 발매

입력
2015.05.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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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분데스리가의 경우 23일 밤 10시30분 동시에 열리는 함부르크-샬케04(1경기)전, 프랑크푸르트-레버쿠젠(2경기)전, 쾰른-볼프스부르크(3경기)전, 바이에른 뮌헨-마인츠05(4경기)전, 묀헨글라드바흐-아우크스부르크(5경기)전, 호펜하임-헤르타베를린(6경기)전, 도르트문트-브레멘(7경기)전 등 2014-2015시즌 마지막 라운드 7경기가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특히 1경기 함부르크-샬케04전과 6경기 호펜하임-헤르타베를린전의 경우 함부르크와 헤르타베를린이 강등 직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두 팀의 잔류 가능성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PL에서는 24일 오후 11시에 동시에 열리는 아스널-브롬위치(8경기)전, 첼시-선덜랜드(9경기)전, 크리스탈팰리스-스완지시티(10경기)전, 에버턴-토트넘(11경기)전, 맨체스터시티-사우스햄턴(12경기)전, 뉴캐슬-웨스트햄(13경기)전, 스토크시티-리버풀(14경기)전 등 7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EPL에서는 이번 시즌 우승팀 첼시를 필두로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4’의 순위가 대부분 정해진 가운데 이제 강등 탈출 싸움만이 남았다. 번리와 QPR의 강등이 확정됐고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선덜랜드(승점 37)와 뉴캐슬(승점 36), 헐시티(승점 34)가 최종 38라운드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분데스리가와 EPL의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국내외 프로축구 관전의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 마지막까지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은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9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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