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최대 78% 할인 제주노선 판매

에어부산, 최대 78% 할인 제주노선 판매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여름 성수기를 피해 미리 제주도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18, 19일 단 이틀간 파격적인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섰다.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에서는 5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탑승 가능한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데, 편도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이 ▦부산-제주노선은 1만9,900원부터 ▦김포-제주노선은 2만4,900원부터이다.

또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 외에도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와 모바일을 이용해서도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는 탑승 3개월 전 예약 가능한 항공권으로, 매월 1일 3개월 뒤의 여정을 예약ㆍ발권할 수 있다. 제주노선의 경우 정상운임의 최대 75%까지 할인되고 국제선의 경우 전 노선 특가항공권의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또 모바일 항공권이란 에어부산의 모바일 웹(m.airbusan.com)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하는 항공권으로, 카운터에서 탑승권 출력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모바일 탑승권 고유 인터넷 주소를 전송해 언제든 해당 주소를 누르면 탑승권이 바로 나오는 편리한 항공권이다.

에어부산은 예약ㆍ발권ㆍ좌석배정ㆍ탑승수속까지 한번에 가능한 모바일 항공권을 오는 22일까지 구매할 경우 제주노선 항공권 5%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23일가지로 김포-제주와 부산-제주노선 모두 포함한다. 목상균기자 sgmok@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