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이마트 e카드’ 출시
현대카드는 14일 신세계 포인트 적립률을 높인 ‘이마트 e카드’ 5종을 출시했다. 신세계 포인트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을 넘으면 적립률은 1.5%로 올라간다.
기아차, 중국 ‘기아 건강충전소’ 기념식
기아차가 14일 중국 허베이성 청더현 따장즈초등학교에서 ‘기아 건강충전소’ 1호 학교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기아 건강충전소는 중국 낙후 지역의 학교 식당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방 설비와 식기 등 용품 일체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한항공, 네팔 이재민 구호품 무상 수송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1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만나 네팔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품을 무상수송하기로 했다. 적십자사가 네팔에 보낼 구호품은 약 35톤으로, 정상적인 항공 운송료는 1억원 정도다.
CJ그룹, 드론 띄워 재난 지역 구호 나선다
CJ그룹 4개 계열사(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CGV, CJ헬스케어)는 14일 국민안전처와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국민안전 안심동행’ MOU를 체결했다. 이에 각종 재난 시 CJ제일제당의 식음료, CJ헬스케어의 구호약품 등을 CJ대한통운의 택배차량과 드론 등을 통해 폭우·폭설 등으로 고립된 이재민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이익 49.9%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9% 증가한 3,20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성장한 1조4,438억 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ㆍ한진해운 1분기 동반 실적개선
한진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한진해운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수직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분기보다 0.9% 감소한 2조8,712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유류비가 절감돼 영업이익은 무려 787% 증가한 1,899억원을 기록했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1분기보다 0.5% 증가한 매출액 2조1,481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550억원으로 2010년 3분기의 3,705억원 이후 4년여 만에 최대치다.
롯데마트, 당도 선별 수박 20만통 판매
롯데마트는 ‘품질 혁신’ 경영의 일환으로 20일까지 100% 전수 검사를 통해 당도 및 선도 등 품질을 강화한 유명 산지 수박 20만 통을 판매한다. 고객과의 품질 보증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구매한 수박의 당도와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100% 교환 및 환불’ 서비스도 진행한다.
쉐보레 아베오, 미국서 ‘가장 안전한 차’
제너럴모터스(GM)는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북미 판매명 소닉ㆍ사진)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2015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베오는 충돌테스트 5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현대차, 명사와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
현대자동차는 명사와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 ‘2015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시즌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병주 교수와 함께하는 독립운동 시간여행’(6월 13~14일),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근현대사 문화여행’(6월 20~21일)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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