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스타 셰프'의 인기가 유통업계에도 찾아왔다.
유통업계는 스타 셰프와 함께 개발한 메뉴로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지난 29일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을 론칭했다. '에드워드 권'이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엘레나키친'은 이탈리안, 프렌치, 벨지움 등 식재료 하나부터 레시피까지 특별함을 담은 유러피안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셰프 스페셜 라이브 존(CHEF SPECIAL LIVE ZONE)'에서는 에드워드 권의 스페셜 레시피로 조리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저온으로 장시간 조리하는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로스트애플쳐트니와 수비드 치킨 스테이크', 피렌체풍 스테이크인 '비스테카 스테이크 시즈닝' 및 불향 가득한 '불고기버거 스테이크' 등 총 6종의 스테이크가 런치, 디너, 주말에 따라 돌아가며 고객들을 만난다.
스타 셰프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블루다이아몬드는 스타 셰프 맹기용, 변관필, 김소봉과 함께 아몬드브리즈(우유처럼 마시는 아몬드 음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브리즈 고메(Breeze Gourmet)' 캠페인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3명의 스타 셰프가 직접 아몬드브리즈를 활용한 다이어트/건강 레시피를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