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 OBS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2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안팝스는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대중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팝과 라틴 음악, 클래식 작품을 선사한다. 특히 대부, 국제시장, 러브스토리,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 속의 OST를 풍성한 사운드로 재해석한다. 연주회는 2부에 걸쳐 진행되며 연주 중간 화려한 영상쇼도 준비됐다.
예술감독은 지나 김, 지휘는 김 봉 가천대 교수가 맡았다. 티켓가격은 VIP석 12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이다. 공연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ㆍwww.iyoungeum.com)으로 하면 된다.
이범구기자 eb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