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전인지의 활약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 수원CC에서 열리는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 1번 매치에서 A선수인 전인지(61.72%)가 B선수인 고진영(28.11%)보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매치 김보경-이승현전에서는 A선수인 김보경이 62.54%를 얻어 29.71%에 그친 이승현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3번 매치에 선정된 이정민(70.29%)은 박지영(22.12%)을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번 매치와 5번 매치에서는 B선수로 지정된 안송이(59.31%)와 김해림(50.84%)이 각각A선수인 서연정(30.74%)과 김예진(37.72%)보다 우수한 기록을 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KL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며 “각 선수들의 최근 성적은 물론 지난 대회 성적까지 분석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차는 14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종료되는 15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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