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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짜릿한 워터봅슬레이 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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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짜릿한 워터봅슬레이 타러 가자!

입력
2015.05.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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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 베이 서핑라이드. 에버랜드 제공

캐리비안 베이가 주말부터 인기 야외 놀이시설들을 차례로 오픈한다. 16일에는 워터봅슬레이, 타워래프트, 와일드리버풀 등을 개장하고, 30일에는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을 오픈한다.

워터봅슬레이와 아쿠아루프는 워터파크 스릴 마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놀이시설이다. 워터봅슬레이는 26m 높이에서 3개의 바디슬라이드를 통해 자유 낙하하는 놀이시설, 아쿠아루프는 360도 역회전 슬라이드로 90km/h의 속도로 수직 낙하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유아전용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물놀이를 즐기는 유수풀 등은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시설들이다.

물놀이 하기에 조금 이르지 않냐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난방을 통해 파도풀, 유수풀 등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을 28도 이상 유지하고 있다. 봄철 물놀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스파도 실ㆍ내외에 갖춰져 있다. 이러니 제대로 놀려면 오히려 이 기간이 낫다. 여름 성수기보다 사람 덜 붐비고 입장료도 저렴하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이 도입돼 예약이 편리해졌다. 사전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빌리지, 체어 등 원하는 자리까지 스마트폰으로 미리 예약 가능하다.

통합 연간회원권도 올 시즌 선보였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1년간 횟수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다(일부 기간 제외). 연간회원은 인기 놀이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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