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플러스, 호주 와인빈53 시리즈 3종 출시
홈플러스가 호주산 빈53 (BIN53)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올 1분기 호주 와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8배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호주 빈야드 시리즈의 경우, 출시 5개월 만에 월평균 3,500병 판매되던 것이 월 1만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호주 아콜레이드사가 한국에서 첫 론칭한 빈53은 한국 시장에 부여된 특별한 와인 저장고의 번호를 의미한다. 품질의 일관성과 우수성을 지향해나간다는 의미가 있다. 빈53(BIN53) 시리즈는 와인 메이커 하디(Hardy)에서 첫 와인을 선보인 해인 1853년의 숫자를 담아 더욱 특별한 숫자다.
빈53 시리즈는 샤도네이(화이트), 쉬라즈(레드), 까베네소비뇽(레드)으로 가격은 14,900원이다.
빈53 시리즈는 와인을 접하기 시작한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출시한 1만원대 와인이다. 각 품종의 특징을 잘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맛을 지니고 있다.
홈플러스는 빈53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9,900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빈53 시리즈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호주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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