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시청률 견인커플로 떠올랐다.
두 사람이 출연한 SBS '불타는 청춘'의 8일 방송에서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지난 회보다 0.5%p 상승했다. 특히 최종 매력커플로 선정돼 1959년식 클래식 청춘카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65%를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9.7%, KBS2 '나를 돌아봐'는 4.5%를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시골마을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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