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위튼,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특별한 인맥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샤넬 2016 크루즈 컬렉션 행사에서 틸다 스윈트, 최시원과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했다.
고아성과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서 인연을 맺은 뒤 샤넬 쇼 등을 비롯해 나라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특히 스윈튼은 고아성을 만나자마자 꼭 껴안아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또 최시원과는 팔짱을 끼고 서로 팬이라며 반가워했다.
고아성은 2014년 두바이에서 열린 크루즈 컬렉션과 서울 문화 샤넬전에 참석하며 샤넬의 셀러브리티로 남다른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고아성은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이며 영화 오피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