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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차, 지진 피해 네팔에 30만달러 성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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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차, 지진 피해 네팔에 30만달러 성금 外

입력
2015.05.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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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진 피해 네팔에 30만달러 성금

현대자동차는 강진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네팔 적십자사에 성금 3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지 피해차량 수리, 정비 공임과 부품 가격 할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진 피해 복구를 도울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새 CI 발표

한국야쿠르트는 창립 46주년을 맞아 ‘건강사회건설’ 의지를 담은 새 기업이미지(CI)를 8일 발표했다. 새 CI는 기업가치인 ‘건강한 습관’의 영문(healthy habit for you)에서 ‘h’와 ‘y’를 형상화한 것으로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업성장지원센터 원주·천안·판교에 문 열어

기업성장지원센터 3곳(원주·천안·판교)이 8일 추가로 문을 열었다.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유망 중소기업이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신제품 개발, 애로기술 해결, 사업화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이미 설치된 경기(반월시화), 경북(구미), 경남(창원), 호남(광주)를 포함해 모두 7곳으로 늘었다.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에 선물 증정

기아자동차는 전국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601명에게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상품권(1명), 건강기능식품(100명), 완구(2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A380 3호기 도입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이 초대형 항공기 A380 3호기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항공기는 12~27일 오사카ㆍ홍콩ㆍ방콕, 28일부터는 뉴욕 노선에 투입된다.

GS리테일, 스마트폰 결제 ‘모바일팝’ 앱 출시

GS리테일은 8일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결제 및 할인ㆍ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팝’ 응용소프트웨어(앱)를 출시했다.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으면 실물 팝카드(충전식 선불카드)가 없어도 바코드 인식만으로 할인 및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콜마, 네팔에 1억원 상당 의료물품 지원

한국콜마는 8일 서울 성북구 주한 네팔 대사관을 찾아 한국콜마와 콜마파마에서 생산하는 1억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네팔 지진으로 외상환자뿐만 아니라 수인성 전염병 등 내과계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약품 지원이 절실하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며 “불안과 고통을 겪고 있을 네팔 국민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전기술 ‘친환경 나눔 버스승강장’ 만든다

한국전력기술은 임직원의 기부금을 모아 친환경·나눔 버스승강장을 수원(2개)과 용인(1개)에 조성한다. 친환경 나눔 버스승강장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석재와 목재를 주로 사용하며, 태양광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교통카드 기부시스템도 갖춘다.

“모나미 볼펜에 30자 문장 새기세요”

모나미는 8~10일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 2층 모나미 행사장에서 자사의 고급 볼펜 ‘153 ID’와 ‘153 리스펙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각인 행사를 갖는다. 육각형 볼펜 몸체에 30자 이내 문장을 새길 수 있다.

코트라, 자폐 미술영재와 함께하는 ‘열린그림 열린마음’ 전시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서울 서초구 사옥 오픈갤러리에서 내달 14일까지 기업과 함께하는 장애 미술인전 ‘열린그림 열린마음’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 미술인의 예술을 입힌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자폐 및 발달장애를 가진 자폐 미술영재 10명과 코트라 고객사 등 중소기업 12개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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