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MBC 오후 6.25)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황광희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다. 황광희는 기존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의 상징이기도 한 일명 쫄쫄이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다. 기존 멤버들은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 신참 황광희에게 몸 풀기 미션을 시킨다. ‘무한도전’ 초창기 도전 과제였던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을 이어가 극한으로 망가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황광희가 속성 코스로 ‘무한도전’의 멤버가 되어가는 과정을 전한다.
발견된 뼛조각 주인 누구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SBS후 밤 11.15)
지난 1월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조용한 마을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다리뼈 하나가 발견됐다. 경찰은 다리뼈 발견 지점으로부터 70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다리뼈와 팔뼈, 골반뼈를, 500m 떨어진 곳에서는 두개골과 늑골을 발견해 총 85점의 뼛조각을 찾아냈다. 뼈를 분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피해자가 여성이라는 점과 연령, 신장, 혈액형 등을 밝혀냈지만, 전국의 실종자 데이터에 일치하는 DAN가 없었다. 그러다 백골 발견 현장에서 코 성형 보형물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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