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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지성, ATP 부산오픈 챌린지 8강에 外

입력
2015.05.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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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 ATP 부산오픈 챌린지 8강에

남지성(508위ㆍ부산테니스협회)이 7일 부산 스포원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남지성은 이날 단식 2회전에서 대니얼 응우옌(257위ㆍ미국)을 2시간23분 접전 끝에 2-1(6-4 3-6 6-3)로 꺾었다. 남지성은 3회전에서 그레가 제미야(419위ㆍ슬로베니아)와 만난다. 제미야는 톱 시드의 루옌쉰(64위ㆍ대만)을 2-0(6-1 7-5)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LPGA 투어 우승 이은정, 국내 2부 투어서 정상

이은정(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4차전 정상에 올랐다. 이은정은 7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ㆍ남원코스(파72ㆍ6,465야드)에서 열린 이동수스포츠·군산CC컵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이솔라(25ㆍ대방건설)와 함께 공동 1위로 대회를 마친 이은정은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우승 상금 1,4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은정은 2009년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에서 모건 프레슬(미국)과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선수다.

한국 축구, FIFA 랭킹 57위…4월과 변동없어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가 7일 발표한 5월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57위를 유지했다. 한국 랭킹은 올해 1월 69위였으나,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2월에는 54위로 올랐다가 3월과 4월에는 각각 56위와 57위로 하락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순위가 가장 높은 이란이 40위, 일본은 50위였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4월 랭킹과 같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벨기에, 4위 콜롬비아, 5위 브라질이었다.

월드컵 16강 꿈꾸는 여자축구대표팀 8일 소집

대한축구협회는 8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최종 예비 명단에 포함된 26명 중 지소연(첼시)과 박은선(로시얀카)을 제외한 24명이 우선 소집돼 16강을 향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지소연과 박은선은 각각 12일과 17일 합류한다. 윤 감독은 15일까지 훈련한 뒤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월드컵은 내달 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개막되며, 윤덕여호는 같은 달 9일 세계랭킹 7위 브라질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첫 일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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