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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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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5010

입력
2015.05.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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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금요일

부산 5경주: 국산5등급 1400m

설욕전 나서는 11번 마이블레이드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다. 후착권은 코스 이점의 2번 지봉만세와 부담중량은 높지만 강단이 있는 8번 윈고맨. 승군전 나서는 10번 리얼리킹의 역습이 기대된다.

부산 8경주: 혼합3등급 1800m

선행 나갈 편성을 만난 4번 한반도정복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다. 도전권은 2번 중앙공주가 적정주기 맞아 입상을 노린다. 5번 라이징파크와 9번 불패동자의 추입력도 주목해야 한다.

부산 10경주: 혼합2등급 1400m

현군 적응하면서 적정주기 만난 8번 비바몬스터의 입상을 예상한다. 선추입 능력이 좋고 직전대비 훈련 상태가 양호해 입상을 기대한다. 도전권은 2번 양키드림과 11번 흑강자. 4번 정상제압등이 입상도전에 나설 수 있다.

토요일

5경주: 국산5등급 1200m

발군의 기량을 갖고 있는 7번 더블드래곤의 선전을 기대한다. 후착권은 코스이점의 1번 최대걸작이 상승세를 이을 수 있겠다. 6번 보자르의 선입권 전략과 9번 장산불패 역시 선두공략으로 입상권 도전에 나설 수 있다.

8경주: 국산3등급 1800m

오크스배 출전을 나서는 두 마필의 전력이 우세한 경주이다. 9번 메니머니와 8번 럭키뮤직이 무리한 경합만 펼치지 않는다면 동반입상이 가능하다. 틈새공략권 마필은 직전대비 감량의 이점을 가진 3번 선스트롱 정도가 입상도전을 노려 볼만하다

10경주: 혼합1등급1400m

직전 경주에서 아쉬운 3위를 차지한 4번 브리그가 설욕을 할 수 있을지에 주목된다. 이번에 능력기수 교체로 승부의지가 강하다. 후착권은 2번 한라축제와 13번 페르시아왕자와 3번 스트롱로드가 입상권 도전에 나설 수 있다.

(ARS)060-300-7333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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