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머프' 슬리브에 담긴 블루큐브 음료. 던킨도너츠 제공
던킨도너츠가 블루큐브가 함유된 음료를 출시했다.
블루큐브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한 것으로 알려진 해조류 스필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을 함유한 얼음이다. 음료 속 블루큐브가 녹아 없어져도 레몬맛은 진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큐브 음료 신제품은 총 4종이다. 빙하를 형상화한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3,900원), 레몬 쿨라타를 넣은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4,400원), 블루 레몬에이드, 블루 모히또 에이드(각 4,200원) 등이다.
던킨도너츠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머프와 협업을 통해 만든 음료 슬리브도 함께 선보인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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