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 10일까지 해외명품 대전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10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상인점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버버리, 페라가모, 에트로 등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핸드백은 60%, 지갑 및 벨트는 50%, 남성가방은 40%, 선글라스는 50%까지 할인하며,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
상인점은 기간 내 해외 명품 대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상품과 금액에 따라 와인 및 롯데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해외명품은 비싼 가격으로 인해 선물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스럽게 느낄 것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해외명품 대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강석기자 kimksu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