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cm 0cm 0pt;">[부산=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경기 중 파울 타구에 급소를 맞고 들것에 실려 나간 박기택 심판위원이 병원 검진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 style="margin: 0cm 0cm 0pt;">6일 부산 롯데-SK전 구심을 맡은 그는 3회 2사 3루 상황에서 박재상의 파울 타구에 급소를 맞았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누웠고, 곧바로 들것에 실려 나가 부산대학병원으로 이동했다.
<p style="margin: 0cm 0cm 0pt;">이로 인해 9분간 중단됐던 경기는 우효동 대기심이 2루심으로 들어갔고, 문동균 심판위원이 구심으로 투입됐다.
부산=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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