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칭따오 맥주가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청춘페스티벌 2015’를 공식 후원한다.
칭따오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젊고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한다는 계획이다.
‘청춘페스티벌’은 강연과 공연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매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패널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개그맨 신동엽 등이 ‘미생’, ‘19금’, ‘B급 정서’를 주제로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도 마련됐다.
칭따오는 ‘청춘페스티벌 2015’ 공식 후원사로서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현장에서 칭따오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칭따오 참참참, 칭따오 비어퐁(Beer Pong)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비어퐁은 맥주컵에 탁구공을 넣는 게임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펍 문화로 급부상하고 있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은 연사의 명언을 담은 포춘쿠키 증정이벤트를 올해에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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