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MBC 밤 11.10)
소문난 낚시광 이태곤이 어탁에 도전한다. 어탁은 물고기의 탁본으로 월척을 정확한 크기로 기록할 수 있어 많은 낚시 마니아들의 로망으로 손꼽힌다. 평소 어탁에 로망이 있던 이태곤은 수소문 끝에 어탁의 대가를 찾아간다. 배우 황석정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황석정은 108배를 하고 역사 공부에 매진하는 등 매력 넘치는 일상을 보여준다. 그녀는 절친 황정음에게 선물할 민화를 그리고, 직접 싼 김밥을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인간적이고 세심한 면모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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