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을 모두 팔았다.
'데스노트'는 29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에서 총 공연 회차 51회의 약 41%인 22회차 분 좌석(약 3만6,000장)이 모두 판매됐다.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201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정 회차가 아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뮤지컬 역사상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티켓 예매와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주요 예매처와 뮤지컬 '데스노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명했다.뮤지컬 '데스노트'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의 압도적인 캐스팅으로 주 7회 원 캐스트 공연까지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스노트'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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