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 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신세계조선호텔이 5월 1일 서울 동자동 트윈시티타워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포포인츠 서울 남산)을 오픈한다. 포포인츠는 세계적 호텔 체인인 스타우드 그룹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 30개 나라에 약 200개 호텔이 운영 중이다. 포포인츠 서울 남산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포포인츠 브랜드다.
포포인츠 서울 남산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이은 신세계조선호텔의 3번째 호텔이다. 트윈시티타워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6,030㎡(연면적 1만9,899㎡)에 342개 객실을 갖췄다. '주체적인 여행자를 위한 호텔'이란 컨셉트에 맞게 접근성 좋은 위치, 합리적 가격, 숙면을 위한 편안한 침대,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객실 면적 대비 넓은 샤워실 등이 특징이다.
오픈을 기념해 '피크닉 엣 남산 패키지'를 5월 10일까지 16만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판매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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