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농심 켈로그가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를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 한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시리얼 공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개발했다. 직접 '시리얼 마스터'가 되어 재료 반죽, 시리얼 모양 만들기, 오븐에 넣어 굽기,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 첨가하기, 코코아 시럽 코팅하기, 완성된 시리얼 품질 테스트하기 등 5단계의 공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직접 만든 첵스 초코 시리얼과 '마스터증'을 받을 수 있다.
켈로그 첵스 초코 마케팅 관계자는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첵스초코를 5가지 곡물과 달콤한 코코아 시럽 등을 활용해 직접 만져보고 만드는 과정을 거쳐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들이 제조 과정 체험을 통해 시리얼에 대한 이해와 영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켈로그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새롭게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선보인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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